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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동차 제로백 순위 모델 알아보자

초보운전자 옥자 2022. 9. 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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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동차 제로백 상위 모델 살펴보자.

국산 자동차의 성능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도 다양해지고 눈높이도 높아졌습니다. 고객의 관점에 따라 자동차의 가치를 판단하는 정도는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자동차의 성능을 나타내는 다양한 관점에서 자동차 모델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의 성능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제로백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제로백 의미 배워보기.

먼저 제로백의 의미부터 배워봅시다. 이 용어는 영어의 'zero'와 숫자 '100'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자동차가 정지되어 있는 상태일 때 속도 0km에서 시속 100km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짧을수록 자동차의 가속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이나믹한 운전을 즐기는 운전자에게는 가장 관심이 가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내연기관차 전기차 제로백 차이 알아보자.

현재 자동차 산업은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적인 전기차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아직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자동차의 엔진은 화학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입니다. 내연기관은 에너지를 동력으로 만드는데 복잡한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자동차를 가속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전기차는 신호를 주면 바로 모터가 작동되기 때문에 가속하는데 낭비되는 시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전기차의 성능이 더 뛰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서는 우선 내연기관 엔진 기준으로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백 순위 살펴보자.

제로백 순위 1위는 국산 수제 스포츠카 생산업체인 어울림모터스에서 제작한 스피라 크레지티 EX 3.8이 3.5초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대출력은 600마력, 최대토크 81토크의 엔진 성능은 어떤 슈퍼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지만 수제차이기 때문에 소량만 제작되었습니다.

 

2위는 역시 어울림모터스에서 제작한 스피라 2.7 터보 EX로 최대 550마력까지 낼 수 있고, 기록은 3.8초였다고 합니다. 역시 소량 제작되었습니다.

 

3위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제네시스G70입니다. 제네시스G70 가솔린 3.3터보 모델은 V6 람다 GDI엔진을 사용하여 4.7초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대출력은 370마력, 최대토크는 52토크입니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자동차 중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위는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한 스팅어 3.3T 모델로 기록은 4.9초를 기록했습니다. 최대출력 373마력, 최대토크 52토크입니다. 스팅어가 나오기 이전에 생산된 국산 자동차의 제로백은 대개 10초대로 생각되는데 스팅어가 나오면서 국산 자동차의 기술이 상당히 발전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5위는 제네시스G80 스포츠 모델로 제로백 기록은 5.1초를 기록했습니다. 최대출력 380, 최대토크 54토크입니다.

 

전기차 제로백 더욱 뛰어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전기차는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동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로백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국산 전기차는 세계 무대에서도 인기가 높고 각종 상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발표한 '2022년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는 제로백이 5.2초를 기록했습니다. 또, '2022년 올해의 유럽 차'로 선정된 기아자동차의 EV6은 9월에 'EV6 GT'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제로백이 3.5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고출력 584마력, 최고토크 75.5 성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산자동차의 제로백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산자동차의 성능이 상당히 발전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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